[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올 시즌 부분 관중 입장과 발맞춰 12일 NC 다이노스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 경기 2명의 팬을 선정해 5회말 종료 직후인 클리닝 타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비대면-언택트 대결 게임으로 계획됐다.

게임에서 승리한 팬은 시즌 최종전에 계획된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추첨 행사 참가권과 당일 제공 받을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즌 마지막 홈경기까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추첨 행사에 참여할 후보자를 가려내고 최종전 당일 모든 후보자들을 초청해 행운을 거머쥘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한성모터스는 2016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함께'72vs1! 벤츠를 잡아라', 루키데이,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자이언츠 택시'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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