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백진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백진희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윤현민이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마트에 방문한 백진희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쇼핑 중이고, 은은한 미소를 띤 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백진희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윤현민. 출처ㅣ백진희 SNS

특히 백진희 게시물에 윤현민이 '좋아요'를 눌러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고, 지난달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커피를 마시고 있음을 올리며 데이트를 인증한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7년부터 3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만큼 실제 연애 기간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4년째다.

▲ 윤현민 백진희가 올린 게시물(왼쪽부터). 출처ㅣ윤현민, 백진희 SNS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현민은 현재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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