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훌륭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왕감자로 만든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 우유랑 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이영자에게 선물 받은 감자로 만든 샌드위치 4개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고, 누리꾼들은 이를 남편과 함께 나눠 먹은 것으로 추측했다.

특히 최근 요가 강사를 집에 초대해 남편과 나란히 요가 중인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던 그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할 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혜빈은 얼굴도 예쁘고 요리 실력까지 가졌다며 남편이 또 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전혜빈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의 배우자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치과 의사로,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