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전혜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에 온 기분. 잠시나마 마스크 벗고 사막 여행 약 10초간 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사막처럼 꾸며져있고 독특한 조명 아래 서있는 전혜빈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사진 찍느라 얼른 뛰어가 다시 썼어요"라고 설명했다.

▲ 출처ㅣ전혜빈 SNS

그러자 이를 본 가수 가희는 "아이구 이뻐라"라고 칭찬했고, 누리꾼들은 사진을 남편이 찍어준 것 아니냐고 추측하며 결혼 후 점점 예뻐지는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해 12월 전혜빈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의 배우자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치과 의사로,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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