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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으로 돈 빌려달라고"…이효리, SNS 중단 속사정? 때아닌 구걸 쇄도[종합]

네이버구독_201006 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2020년 09월 14일 월요일

▲ '페이스아이디' 화면 캡처. 제공| 카카오M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이효리가 SNS 중단 이유를 고백했다.

14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페이스아이디'에서는 이효리가 SNS 계정을 삭제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최근 SNS 중단을 선언,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는 "애초에 계정을 없애고 싶었다"면서도 "SNS 삭제 방법을 몰라서 못 없애고 있다"며 '폰맹' 면모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정 삭제까지는 하지 말아달라"는 주변 스태프들의 만류에도 "인사 없이 쿨하게 끝내"라며 SNS 중단 의견을 굽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단호한 태도를 보인 이효리는 습관적으로 휴대전화를 보는 것이 반려 동물에게 미안했다고 고백, 주변인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는 나를 순이(반려동물)가 쳐다보고 있더라"는 이효리는 또 다른 이유로 충격을 안겼다. 인스탁르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돈을 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것. 그는 "DM으로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이 너무 많았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결국 SNS 계정을 삭제하면서도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재밌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남편 이상순은 "잘했다"는 반응으로 이효리 SNS 탈퇴를 축하했다.

▲ '페이스아이디' 화면 캡처. 제공| 카카오M

이효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는 이효리는 최근 논란 때문에 SNS를 그만두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해당 여파가 전혀 없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이효리 SNS 중단 선언 배경에는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악플 세례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그의 SNS 계정 삭제 전말에 뜻밖의 이유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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