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모든 것은 작은 마법으로 시작됐다"며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이 오는 10월 23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스트리밍된다"고 밝혔다.
단편 애니메이션인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은 '겨울왕국'의 엘사가 만든 눈사람 올라프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엘사가 '렛 잇 고'를 부르며 얼음 궁전을 짓는 동안 만들어진 올라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 그의 기원을 다루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다만 아쉽게도 국내에는 디즈니 플러스가 아직 론칭되지 않아 국내 팬들은 추후 개봉 소식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