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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우승 노리는 맨유…"약점은 사생활"

네이버구독_201006 박대현 기자 pdh@spotvnews.co.kr 2020년 09월 17일 목요일

▲ 메이슨 그린우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8년 만에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가지 약점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한국 시간) "올해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시대 이후 처음으로 PL 정상을 꾀하고 있다. 팬들 역시 기대가 크다"면서 "그러나 짚고 가야 할 부문이 있다. 다비드 데 헤아(29)가 지킬 뒷문과 최근 해리 매과이어(27) 메이슨 그린우드(18)를 둘러싼 사생활 이슈(off-field issues)를 필히 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여름 맨유는 백업 골키퍼 딘 헨더슨(23)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주급이 무려 12만 파운드(약 1억8000만 원). 계약 기간도 5+1년으로 2025년 여름까지다.

주전 골리 데 헤아와 건강한 경쟁 관계를 이뤄달라는 구단 바람이 투영됐다.

"일단 올 시즌 선발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낀다. 4년 계약을 맺은지 12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아울러 최근 스페인 대표 팀에서 (연이은) 선방으로 컨디션이 올라왔음을 어필했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과 별반 다름없는 경기력을 보일 경우 입지가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다. 이때 헨더슨과 세르히오 로메로(33)가 구단 기대대로 대안 노릇을 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변수로는 매과이어와 그린우드를 언급했다. 그리스에서 폭행 시비에 연루된 '캡틴'과 A매치 원정에서 여성 모델 스캔들을 빚은 '젊은 피' 이슈에 대한 수습이 선결 과제라고 강조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47) 감독은 미디어를 상대론 선수를 보호하면서 내부적으로는 강한 질책으로 선수단 관리에 나섰다. 매과이어 소송, 그린우드 멘탈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엄중한 숙제로 대두될 확률이 높다. 트로피가 목적인 팀이라면 응당 극복해야 할 역경"이라고 힘줘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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