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훌쩍 큰 두 딸 라임, 라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우 이제 진짜 아가씨들이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검은색 상의와 핫팬츠를 착용한 두 딸 모습이 담겼고, 이어 전미라는 "엄마 미니미. 이젠 포즈도 비슷해"라며 175cm 장신인 자신처럼 큰 키의 딸 사진을 자랑했다.
특히 각각 12살 11살이 된 라임과 라오는 초등학생임에도 전미라 말처럼 아가씨로 보일 정도로 훌쩍 큰 '폭풍 성장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 2006년 결혼해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