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큰 키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왜 이렇게 예쁜 거야.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날"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길거리를 걷고 있는 이지안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하늘에 빠지다. 너에게 반했어. 하늘이 다했네"라며 "나는 그저 거들 뿐.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 기분 좋은 오후. 즐거운 인생"이라고 행복한 마음을 뽐냈다.
특히 이지안은 프로필상 169cm 장신인 만큼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했고, 누리꾼들은 오빠인 이병헌을 닮아 길쭉길쭉하다며 흐뭇해했다.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배우 이병헌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른 이지안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