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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로하스 타이틀 욕심에 스윙 커졌나? 그래도 해준 것 있다"

네이버구독_201006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20년 09월 26일 토요일

▲ kt 멜 로하스 주니어.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26일과 27일, 그리고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이어질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6차례 맞대결은 정규 시즌 3위의 주인을 가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해 kt 멜 로하스 주니어와 LG 로베르토 라모스, 김현수의 타이틀 경쟁이라는 볼거리도 있다. 로하스는 25일까지 홈런 2위(37개) 타점 1위(108개)에 올라 있다. 라모스는 홈런 1위(38개), 김현수는 타점 2위(106개)다. 

kt 이강철 감독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최근 로하스의 홈런 페이스가 주춤한 것에 대해 "(타이틀 경쟁에)민감해 하는 것 같아서 말은 안하려고 한다. (타이틀을)의식해서 스윙이 커졌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해는 한다. 그래도 지금까지 한 것이 있다. 욕심이 날 거다"라고 말했다. 

로하스는 지난 9일 두산전 이후 14경기 동안 홈런이 없다. 이 14경기 동안에는 2루타도 2개에 불과하다. 타율은 유지하고 있지만 장타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이강철 감독은 로하스를 지지했다. 

그는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다. 늘 팀 퍼스트를 말하는 선수니까 이겨낼 거라 생각한다. 내 입장에서는 경쟁 의식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해주면 고맙겠다. 우리가 살려면 로하스가 잘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로하스와 강백호 아닌 선수들의 활약으로 이길 수 있다는 점이 팀에 자신감으로 작용한다고 봤다. 이강철 감독은 "그래도 로하스 강백호 아닌 선수들이 잘 쳐주고 있다. 강백호도 필요할 때는 쳐준다. 그래서 팀이 잘 돌아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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