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왼쪽)와 딸. 출처ㅣ이영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은 요리를 아빠 아들은 등산을 엄마는 햇살을. 건강하세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잠옷을 입고 있는 딸이 직접 반죽을 하며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고, 사진에는 딸뿐만 아니라 아들의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이영애 SNS

특히 1971년생으로 올해 50살이 된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셀카'도 당당하게 공개했고, 2011년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딸이 요리를 하는 모습은 이영애와 똑 닮아 예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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