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2만장을 기부한 오창석. 제공| 셀러비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오창석이 마스크 기부로 선행에 나섰다.

오창석은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2만 장의 레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오창석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그가 기부한 마스크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오창석은 드라마 '태양의 계절',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연애 리얼리티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이채은과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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