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왼쪽)와 정태우. 출처ㅣ정태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정태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향수 냄새가 좋다며 오랜만에 비행 다녀오며 사온 선물. 이거 비싼데. 고맙다 여보. 아침에 나갈 때 딱 한 번씩만 뿌릴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가 선물한 명품 브랜드 향수가 담겼고, 최근 "4개월간 쉬다가 첫 장거리 비행 떠나는 아내. 잘 다녀오시오 3박 4일"이라며 공항 배웅 사진을 공개했던 만큼 장거리 비행을 다녀온 아내 선물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정태우 SNS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와 여전히 신혼같이 오붓한 정태우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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