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트 어나더 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커다란 링귀걸이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머리카락을 내추럴하게 손으로 말아서 틀어올린 포즈가 눈길을 끈다.
흐트러진 앞머리가 얼굴을 가렸지만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사진 공개 직후 약 1시간 만에 약 1만3000여명의 팬들이 '좋아요'를 누를 만큼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최근 1주년을 맞아 휴식기를 갖겠다고 공지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