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용(왼쪽)과 아들 승재. 출처ㅣ고지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date with ice cream after a long time"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린 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고지용과 아들 모습이 담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붕어빵같이 똑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아들 승재는 뛰어난 영어 실력은 물론, 남다른 곤충 사랑, 그리고 예술 감각이 뛰어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0.5% 지능으로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만큼 2014년생으로 올해 7살이 된 승재의 훌쩍 큰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승재가 내년이면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됐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고지용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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