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강효종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2021년 신인 11명과 계약을 마쳤다.

LG는 20일 2021년 지명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 했다.

1차 지명을 받은 투수 강효종(충암고)은 계약금 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강효종은 안정된 경기운영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나며 투구 커멘드 능력이 뛰어난 즉시 전력감인 선수이다.

강효종 외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신인인 이영빈(세광고/내야수)과 2순위 김진수(중앙대/투수) 등 나머지 지명 신인 선수 10명과도 계약을 완료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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