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출처ㅣ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할로윈 분장 필터를 적용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준비 됐나요?(Ready for Hallowee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차 안에서 할로윈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핏 분장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카메라 필터를 씌워 할로윈 느낌을 낸 모습이다. 괴기한 필터를 뚫고 나오는 독보적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감쪽같은 필터 때문에 한예슬이 할로윈 메이크업을 하고 파티를 즐기는 줄 착각하는 일도 벌어졌다. 몇몇 누리꾼들은 "제발 할로윈을 집에서 즐기길 바란다",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지만, 이후 한예슬의 분장이 '카메라 필터'임을 알리는 댓글들이 이어져 오해를 불식시켰다.

한예슬은 얼마 전 40세 생일을 맞아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1주년을 맞아 재정비 기간에 돌입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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