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어떤 선발명단을 꺼낼까.

토트넘 홋스퍼는 30일 오전 255(한국 시간)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로얄 앤트워프를 상대한다. 현재 두 팀 모두 1승을 거둬 조 1,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비니시우스, 2선에 모우라, 로 셀소, 베일이다. 중원에는 윙크스, 호이비에르, 포백은 레길론, 데이비스, 산체스, 도허티, 골문은 조 하트가 예상된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을 벤치에 두며 휴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도 비슷한 예상명단을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전방에 비니시우스, 베일, 라멜라, 중원에 시소코, 로 셀소, 윙크스, 포백은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오리에, 골문은 조 하트를 둘 것으로 예상했다.

앤트워프와 토트넘의 경기는 내일 새벽 24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회원가입 시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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