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출처ㅣ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 음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많이 먹었습니다. 배가 무거워서 일어날 수 없는 느낌"이라며 영상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친구들과 함께 훠궈 음식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가 가득 부를 만큼 '마라맛'에 빠져 과식했지만 여전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함소원은 28일 한 누리꾼이 보낸 악성 DM의 캡처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캡처된 DM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함소원님 아내의 맛 그때 한 번 나오더니 안 나오고 돈 많이 벌으셨나요?"라는 글이 적혀 있었고, 함소원은 "아니에요. 못 벌었어요. '아내의 맛' 출연 약속된 출연진 분들 다 방송 나가시고 나서 저희 순서가 오면 나갈 것 같아요. 저와 남편, 마마 손 꼽아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을 뵐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답장을 보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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