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조우진은 '짠희' 임원희와 함께 11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등장한다. 

영화 '도굴'의 주연을 맡은 세 사람은 '미우새'에서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비밀 미션을 수행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비밀 미션을 해보자는 임원희의 제안에 이제훈, 조우진은 직접 손가락 하트, 윙크까지 선보이며 영화 속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티키타카 콤비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매력을 선보였다. 미리 공개된 '미우새' 예고편에서는 남몰래 미션을 열심히 수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유쾌하고 화려한 댄스까지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