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 오늘 새삼 다시 딱 하루만 잘 해내는 걸로. 머리 아파하지 말고 생각대로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닝머신 위에 대본을 올려놓고 운동했음을 인증한 홍지민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어 "딱 하루만 생각전환. 할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런 만큼 계속 운동을 인증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가 된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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