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어' 프로젝트. 제공ㅣ에버모어뮤직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에버모어뮤직이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음악을 소개하는 '모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는 지난 10일 '모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모어' 프로젝트는 뮤직 온 레코드 의미의 프로젝트다. 쉽게 소비되지 않는, 오랜 시간 기록될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해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를 하고 있다.

'모어' 프로젝트는 팀, 솔로 등 구성이나 장르에 관계없이 매월 1팀의 뮤지션을 선발, 싱글 음원 제작∙유통, 라이브 영상 제작, 마케팅∙홍보 등 전반적인 제작을 지원하며 음원 수익과 저작권도 뮤지션에게 귀속되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에버모어뮤직 홈페이지나 '모어'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신청서 링크 접속 후 음원, 동영상 등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에버모어뮤직은 "'모어' 프로젝트는 뮤지션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열정과 재능을 가진 뮤지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에버모어뮤직은 김바다, 정동하, 버스터즈, 보이스퍼, 아이반 등 다재다능한 뮤지션들을 배출해 온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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