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왼쪽)와 윤현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백진희가 근황을 전하자,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윤현민이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화제다.

백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산책 중인 백진희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윤현민은 "이쁘넹"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2017년부터 3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만큼 실제 연애 기간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4년째다.

▲ 백진희가 올린 근황 사진. 출처ㅣ백진희 SNS

평소 백진희와 드라이브 데이트를 인증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려왔던 윤현민은 이번에도 백진희에게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현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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