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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숨 안 쉬어져 운전 못하게 돼…아이에게 미안해" 눈물[종합]

네이버구독_201006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 송윤아. 출처| MBN '더 먹고 가'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윤아가 더 이상 운전을 할 수 없게 됐다고 고백했다.

송윤아는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해 배우, 스태프 등 가까운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송윤아는 손예진 등 절친한 배우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함께한다고 했다. 이유를 조심스럽게 묻는 질문에 그는 "보통 집 밖에서 약속을 잡는데, 더 이상 그걸 할 수 없게 됐다. 어느 날 부터 제가 운전을 못하게 됐다. 예전에는 차 안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했다. 좋을 때, 속상하거나 슬플 때도 차 안에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운전을 못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송윤아는 "어느 날 갑자기 숨이 안 쉬어졌다. 내과에서 진료도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며 "그러다 보니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고,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집으로 초대하게 됐다"고 운전을 하지 못해 사람들을 집으로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 송윤아. 출처| MBN '더 먹고 가' 방송 캡처
송윤아는 아이에게 가장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윤아는 "아이와 함께 다녀야 할 곳을 같이 다니지 못하니까 그게 정말 미안하다. 대부분 엄마들이 직접 운전해서 가는데, 저는 못하니까"라며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운전을 못하게 됐다. (운전이) 가장 필요한 시기와 맞물렸다"고 눈물을 보였다. 

또 송윤아는 6년 전 드라마 촬영 중 대형 사고를 겪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6년 전 드라마를 촬영하다 바이크를 타는 장면을 찍었는데 도로에 떨어졌다. 몸이 안 움직였다. 반대편에 차가 오고 있어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그때 스태프 여러 명이 내 몸을 도로 밖으로 끌고 나가 구해줬다"고 했다. 

이어 "응급 처치 이후에 제대로 걷지를 못했다. 제때 치료를 했어야 했는데 촬영 중이라 그러지 못했다"고 현재까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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