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 출처ㅣ씨제스엔터테인먼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거미가 근황을 전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갓거미가 '유스케'에 뜬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기실에서 "금요일 밤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 지켜보겠습니다 보시는지 안 보시는지"라고 말하는 거미 모습이 담겼다.

이어 사진에는 '셀카앱'을 통해 바나나 효과를 사용한 거미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출처ㅣ씨제스엔터테인먼트 SNS

특히 거미는 지난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누리꾼들은 출산 후 약 3개월이 된 그의 뾰족한 턱선에 감탄하며, 이 정도면 임신 중에 살이 하나도 안 찐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지난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9월에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을 발매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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