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마마, 혜정(왼쪽부터). 출처ㅣ마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모친인 마마가 손녀를 그리워했다. 며느리 함소원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마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손녀 혜정 모습이 담겼고, 진화와 함소원을 똑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마마는 지난 10월 중국으로 돌아갔고, 약 6주째 한국어로 보고 싶다는 글을 반복하며 손녀를 그리워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아울러 마마는 함소원의 홈쇼핑 홍보 영상도 공유해 '훈훈'한 고부지간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마마는 함소원,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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