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빵을 만든 하재숙(왼쪽)과 남편. 출처ㅣ하재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또 빵 나눠줄 생각에 행복. 안 먹어도 배불러요. 너무 재미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직접 크림치즈 베이글, 꽈배기를 만든 하재숙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재숙은 지난해 KBS2 드라마 '퍼퓸' 역할을 위해 24kg을 감량했다. 이후 "탄수화물 못 먹어서 요즘 무척 사나움.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빵을 만들고도 먹지 못하는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에도 안 먹어도 배부르다며 먹지 않아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재숙은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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