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서율(왼쪽)과 박솔미.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큰 딸과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 봉지"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에 검은 봉지를 든 채 외출에 나선 박솔미 모습이 담겼고, 연보라색 패딩을 착용한 딸은 토끼같이 큰 눈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4년생으로 7살인 딸은 큰 키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배우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또 170cm 장신답게 길쭉길쭉한 박솔미는 검은 봉지도 패션 아이템처럼 소화한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박솔미 SNS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