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코 아내 김수미. 출처ㅣ김수미 SNS

[스포티비뉴=최영선 기자]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근황을 전했다.

김수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아들 태우가 벌써 11살이 되었는데요. 이 녀석이 6살 때 그린 호랑이 그림으로 모자를 만들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재킷을 걸친 채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긴 김수미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엄마가 11살 같군"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 역시 싱글이라 해도 믿을 것 같다고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 출처ㅣ김수미 SNS

김수미와 개코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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