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사자 김형준. 출처ㅣ김형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좀 시원하네. -18도 후딱 퇴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택배 배달 중인 김형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어른들의 산타하기 힘드네. 대박 자빠짐. 미끄럽고 추우니 조심하세요. 생각이 많은 밤. 추울 땐 엘리베이터에서 스쿼트로 땀 내기"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형준은 2019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근무하는 일상을 공개했고, 여전히 택배를 배달하는 일상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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