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용(왼쪽)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고지용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취 IN MELODY"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나란히 누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고지용 모습이 담겼고, 아들 역시 함께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뽐냈다.

특히 2014년생인 아들 승재는 올해 8살이 됐다. 훌쩍 큰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고지용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 것 같다며 의사 아내 허양임도 놀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고지용의 코멘트 '만취 IN MELODY'는 함께 젝스키스로 활동했던 은지원이 2013년 발표한 곡 제목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출처ㅣ고지용 SNS

고지용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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