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강선. 출처ㅣ강원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클론 강원래가 훌쩍 큰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강원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선 '집콕'. 영하 13도. 올해 초등학교 입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누워 패드를 만지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깜찍함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과거 여덟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어렵게 얻은 아들이 곧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아들의 '폭풍 성장'을 흐뭇해했다.

▲ 출처ㅣ강원래 SNS

2003년 가수 김송과 결혼한 강원래는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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