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집콕'으로 운동도 못다니고 우울하고 자꾸 살만 찌는데. 밤 사이 폭설로 새하얀 제주도가 됐어요. 지금도 함박눈이 펑펑. 등산화 신고 산책해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패딩을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예비엄마의 깜찍함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한지혜는 최근 "드디어 제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줬다"고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쪄도 예쁘다며 그의 태교를 응원하고 있다.

▲ 출처ㅣ한지혜 SNS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한지혜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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