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균성. 출처ㅣ강균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노을 멤버인 가수 강균성이 아찔한 교통사고가 날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강균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주차한 차가 눈길에 서서히 미끄러지더니 앞에 있던 포르쉐를 박을 뻔 했다"며 "다행히 30cm를 두고 멈췄답니다. 식겁. 아직 녹지 않은 길이 많으니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빙판길로 변한 도로에서 느낀 고충을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해 노을로 연말 '지켜줄게'를 발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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