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 제공|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갓세븐 영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갓세븐 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영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영재는 2014년 갓세븐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부드러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갓세븐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지난해 9월에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캐스팅되며 연기자 변신을 알리기도 했다. 

갓세븐 또 다른 멤버 잭슨 역시 써브라임과 업무 협약을 논의하고 있다. 잭슨은 전속계약이 아닌 자신이 설립하고 운영 중인 레이블 팀 왕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의 업무 협약을 검토하고 있어 영재와 다시 한 번 한 식구가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