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마음 챙김. 나도 필요한 요즘. 어느 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산책 중인 손태영 모습이 담겼고, 레깅스를 착용한 그는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했다.

특히 프로필상 171cm 장신인 그는 완벽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가 된 그를 누가 '애둘맘'으로 보겠냐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연기 복귀 질문에 "잘 모르겠다. 일이냐 가정이냐에서 저는 일단 가정에 80~90%다. 제안은 계속 온다. 드라마를 하면 새벽, 밤 촬영이 있을 텐데 '아이들 때문에 못해요'라고 할 수 없다. 그런 부분이 저한테 너무 스트레스다. 지금은 남편이 (연기를) 하니까 일단 남편이 잘 할 수 있게 저는 가정에 신경 쓴다"고 밝힌 바 있다.

▲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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