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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플' 독설 벼르던 강레오, '인간통역기' 신세로 "이게 아닌데" 진땀

네이버구독_201006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2021년 01월 21일 목요일
▲ 제공|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의 공식 독설가 강레오 심사위원이 국적 다른 두 셰프의 ‘좌충우돌’ 토너먼트 속에 ‘즉석 통역기’ 신세가 됐다.

21일 방송될 SKY·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미카엘(불가리아)&벨지움(필리핀) 조와 에밀리오(이탈리아)&순지메이(중국) 조의 토너먼트 대결이 벌어진다. 오랜 친구로 같이 일한 경력도 있는 미카엘&벨지움 조와 달리, 처음 합을 맞추는 에밀리오&순지메이 조는 ‘언어의 장벽’에 부딪쳐 진땀을 흘려야 했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에밀리오와, 반대로 한국어와 중국어 소통은 가능하지만 영어를 못 하는 순지메이 조는 만나서 한동안 한 마디도 주고받지 못하며 난항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휴대폰의 즉석 통역 앱으로 겨우 의사소통 방법을 찾아냈지만, 제한 시간이 있는 토너먼트 현장에서 여유있는 대화는 불가능했다.

“누나, 물 안 해(물은 필요 없어요)”라는 식의 서툰 한국어로 겨우 순지메이와 손발을 맞추는 에밀리오의 모습에 상대편인 미카엘&벨지움은 “두 사람의 소통이 심각한 수준인데, 우리한테는 유리하다”며 자신감을 가졌다.

그런 가운데, 주방에 점검차 들어온 강레오 심사위원은 미카엘&벨지움 조의 요리를 맛보고는 “새우가 핵심인데 맛이 전혀 안 나요”라며 “이게 당신이 생각한 맛이 맞아요?”라고 싸늘한 평가를 내놔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반면 강레오 심사위원은 의사소통이 잘 안 돼 마음이 급해진 에밀리오&순지메이 조 쪽에서는 독설조차 하지 못한 채 강제로 ‘인간 통역기’ 역할을 맡게 됐고, 이 모습을 본 노희영 심사위원은 “강레오를 통역기로 쓰네. 어머, 웃긴다”며 폭소했다.

한편, 이날의 평가단으로는 유니버설 발레단원 13인과 수제 맥주 전문가 15인이 나서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치는 두 조 중 한 조를 승리팀으로 선택한다. 미카엘&벨지움 조와 에밀리오&순지메이 조의 토너먼트 결과는 21일 9시 10분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또 ‘헬로! 플레이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에서 선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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