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싸이. 출처ㅣ싸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현아가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에게 강렬한 칭찬을 건넨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싸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찬받음. 미친 천재 돌아이 감성 사이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싸이가 소속사 후배 현아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겼다. 대화 속 현아는 "진짜로 고맙습니다. 오빠는 미친 천재 돌아이 감성 사이코에요"라며 격한 감사를 표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싸이는 대화창 가득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현아와 싸이는 피네이션 소속으로 수장과 소속 가수 관계다. 최근 현아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앨범 준비 과정에서 현아가 감사를 표하며 싸이와 이같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격의없는 편안하고 수평적인 관계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한편 현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7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을 발매하고 1년 2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선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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