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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 카페' 이동국, 예능MC 도전 "뭐든 잘하는 아빠, 5남매 기대치 높아"

네이버구독_201006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2021년 01월 28일 목요일

▲ 이동국. 제공|E채널 '맘 편한 세상'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예능인으로 변신한 '라이온킹' 이동국이 예능MC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은 28일 오전 열린 E채널 '맘 편한 카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3년 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한 K리그 레전드 이동국은 지난해 11월 은퇴한 이후, 2개월 만에 예능인으로 새출발을 알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국은 "MC가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안했을 텐데, 스튜디오가 낯설고 힘들었다. 베테랑들과 하다보니 처음엔 주눅이 들었고 지금은 회복 단계다. 5남매를 키우면서 축구 외에 그래도 자신있게 했던 육아에 동참하면서, 동떨어진 장르가 아니었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 베테랑과 첫 도전을 하게 돼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청일점이라서 기대를 하긴 했다. 뭔가 주목받을 줄 알았는데 제가 못 끼는 대화가 있더라. 많이 듣는 편이다. 같이 있으면서 도움을 맏아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다. 앞으로 많이 기대야 할 것 같다. 너무나 편하게 잘 해주셔서 적응하는 데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희는 "야구계에 박찬호가 투머치 토커라면 축구계에는 이동국이 있다"고 귀띔해 이동국의 MC 도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동국은 "축구는 30년을 해왔기에 가장 쉬웠던 것 같고 편하다고 느낀다. 훈련 양이 많았기에 편하다. 집에서는 뭐든 잘하는 아빠였기 때문에 아이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빠가 여기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무슨 고생을 하는지 모른다. 아빠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게 가장 큰 고민이다. 1,2회 발전하면서 좀 더 편안한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뭐든지 잘하는 아빠인데 저렇게 버벅거리다니, 첫 회를 보고 다음에 안 볼까봐 걱정이다. 쉽진 않지만 2회때부터 더 잘한다고 설득할 예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현희는 "1회에는 이동국보다 (딸) 재시의 분량이 더 많다"고 귀띔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동국 장윤정 배윤정 이유리 최희 송경아 홍현희. 스포츠, 음악, 예능 스타는 물론 배우,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맘카페를 결성하게 된다.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주제들을 총망라, 스타들의 일상,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그 속에서 매력적인 육아템, 살림템 등의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맘 편한 카페'는 28일 오후 8시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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