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는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커피스미스 본사에서 김아림과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아림은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두고 지난해 12월 생애 첫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2년간 LPGA 투어 카드도 품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US여자오픈 우승자인 김아림 프로와 2021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김아림의 2021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아림 역시 “응원해주시는 커피스미스 대표님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1년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제보> underdog@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