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공효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LCHF(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저탄고지 한 달째"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을 든 채 다소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공효진 모습이 담겼고, 지방의 진실과 관련한 책을 들고 있어 다이어트 의지가 느껴진다.

특히 사진을 촬영한 날짜는 1월 23일로 저탄고지 다이어트 한 달 차인 그의 이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고, 살이 오른 듯한 볼살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2019년 11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위기의 여자'를 검토 중이다. '위기의 여자'는 자신이 창조한 막장 드라마의 세계에 빠져버린 막장계의 본좌, 흥행의 신 작가 김마리의 기상천외한 탈출 시도를 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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