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미초바. 출처ㅣ미초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유쾌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초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더 깨끗히 닦아달라고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에게 이야기 해야겠다. 아주머닌 거울속에 계신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응시하고 있는 미초바 본인의 모습이 담겼다. 스스로 거울을 닦아야 한다는 것을 농담으로 표현한 것. 한국어로도 농담을 던질 만큼 능수능란한 언어 실력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래퍼 빈지노와 공개 연애 중으로, 두 사람은 지난 1월 1일 프러포즈 소식을 전하며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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