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왼쪽)과 아들. 출처ㅣ신정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라도 인사하자"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고, 보라색 모자와 연보라색 바지를 매치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 나이 기준 5살이 된 아들은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아내의 패션 센스로 추측하기도 했다.

그룹 룰라로 데뷔 후 탁재훈과 함께 컨츄리꼬꼬로 활약한 신정환은 2014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7년에 첫 아들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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