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비욘드 라이브' 포스터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무대 장인' 샤이니가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샤이니는 4월 4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비욘드 라이브- 샤이니 : 샤이니 월드'를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샤이니의 첫 온라인 콘서트이자, 2018년 2월 일본에서 개최된 '샤이니 월드 더 베스트 2018 ~프롬 나우 온~' 이후 3년여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샤이니가 오랜만에 콘서트를 열어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을 살 것으로 보인다. 또 샤이니 역대 히트곡부터 정규 7집 '돈트 콜 미' 수록곡까지 샤이니의 독보적인 무대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샤이니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정규 7집 '돈트 콜 미'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6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비욘드 라이브- 샤이니 : 샤이니 월드'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에서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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