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동국 딸 재시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가 맹장수술을 받았다.

재시는 18일 자신의 SNS에 "급 맹장수술. 머선129(무슨 일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병원에 앉아 수액을 맞고 있다. 평소 밝은 에너지는 온데간데없고 축 처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재시는 19일 수술을 끝낸 뒤 자신을 응원해준 누리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재시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을 두고 있다. 재시는 현재 홈스쿨링을 받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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