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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7위 브런슨 "홀랜드 진정한 첫 대결이 될 것" 경고

네이버구독_201006 김건일 기자 kki@spotvnews.co.kr 2021년 03월 21일 일요일

▲ UFC 파이트 나이트 중계예고 ⓒSPOTV NOW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늘 21일(일), UFC Fight Night(이하 UFN)에서 미들급 케빈 홀랜드(21-5, 미국)가 '베테랑 파이터' 데렉 브런슨(21-7, 미국)을 상대한다. UFC 미들급 랭킹 7위인 브런슨을 상대하는 10위 홀랜드는 지난해 5경기에 출전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미들급 톱5를 넘어 타이틀 도전권까지 노리는 홀랜드는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홀랜드는 사전 인터뷰에서 "대결은 대결이다"며 상대 브런슨을 ‘게이트 키퍼’라고 칭했다. 또한, “브런슨을 잡는 파이터가 보통 (챔피언) 벨트를 가져간다"며 "게이트 키퍼를 넘어서면 더 높은 자리에 서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KO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홀랜드는 “브런슨은 옥타곤에서 잠들 것”이라며 “경기에서 패배한 본인 스스로에게 미안하게 될 것"이라고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브런슨은 홀랜드의 '트래시 토킹'에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홀랜드가 브런슨을 '게이트 키퍼'라고 말한 것에 대해 "오랜 시간 상위권에 있어야만 게이트 키퍼일 수 있다"며 "모두가 사용하는 용어 일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브런슨은 "홀랜드는 아직 진정한 상대를 맞이하지 못했을 뿐, 나와의 경기가 (그의) 진정한 첫 대결이 될 것'이라고 '베테랑 파이터' 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런슨은 UFC 미들급 1R 피니시 최다 기록 보유자다. UFC에서 1분 내 피니시 승리를 거둔 7인에도 속해 있다. 브런슨은 2015년 에드 허먼을 36초 만에 KO 시키고, 2013년 브라이언 휴스톤을 상대로 48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앞서 브런슨은 “나의 목표는 항상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을 노리는 베테랑 브런슨과 홀랜드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이는 이번 'UFC Fight Night: 브런슨 vs 홀랜드'의 메인카드 경기는 오늘 21일(일) 오전 11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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