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행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는 브레이브걸스.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민영·유정·은지·유나)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활약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파우게임즈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꾸준한 노력은 언젠가 인정받는다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을 노리고 있는 게임 '킹덤'을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는 파우게임즈 관계자 코멘트도 함께 전했다.

브레이브걸스가 모델로 활약하는 킹덤은 지난 5월 출시, 구글 매출 10위, 원 스토어 최고 매출 7위에 랭크 되는 등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4년 전 발매한 ‘롤린’ 음원 역주행에 이어 음원 차트 1위 석권, 음악 방송 6관왕,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5월부터 킹덤을 알려 나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과거 군부대 공연 영상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뒤 2017년 발매한 '롤린'이 역주행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현재 각 방송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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