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성 새 앨범 티저. 제공ㅣL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윤지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윤지성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윤지성이 오는 4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템퍼레이처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지성의 공식 SNS 계정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컴백 로고 이미지와 함께 앨범명 및 발매 날짜가 표기되어 있다.

특히 온도계 콘셉트의 로고는 차가운 온도에서 따뜻한 온도가 차오르는 느낌으로 제작, 또 한 번 윤지성의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임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윤지성은 앞서 '어사이드', '디어 다이어리', '동,화' 등을 선보였다. 또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해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마친 윤지성은 팬미팅을 비롯해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발매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OST '나무' 가창에도 참여했다.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템퍼레이처 오브 러브'는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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