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류담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류담이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9일 자신의 SNS에 "전통주소믈리에. 술 빚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한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화단에 앉아 있다. 이때 류담은 전통주가 가득 든 바구니를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류담의 올블랙 패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담은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소화해 감탄을 부른다. 여전히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는 모습도 주목할 만하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류담은 4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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