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심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잘 보내시와요 모두 모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심진화의 근황이 담긴 '셀카'이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쏙 빠졌다고 갸름한 얼굴을 놀라워했다.

특히 남편 김원효는 MBC 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심진화에게 한 달 안에 10kg을 감량하면 명품 가방을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최근 심진화는 "태풍이(반려견)가 복덩이다. 같이 뛰다 보니 살이 빠졌다"고 다이어트 효과를 자랑한 바 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다.

▲ 출처ㅣ심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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